실무협의 후 금명간 성사
전국사회보험노동조합(위원장 박표균)과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의 TV 공개 토론이 금명간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보험노조는 4일 의협의 TV 공개 토론 제안에 대한 적극 수용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의협은 사회보험노조에 공문을 발송하고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건강보험재정과 보험공단 운영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자”며 TV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사회보험노조는 여기에 대해 “의협의 TV 토론 제안은 우리 노조가 바라던 바로써 TV 토론을 포함한 모든 형식의 공개 토론이라도 적극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는 공급자의 한 축인 대한약사회가 참여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토론 수용과는 별도로 의협의 광고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은 반드시 규명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조는 특히 "의협의 수가 동결 선언으로 말미암아 2,700여억원의 국민부담을 덜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수가 동결선언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협 권용진 사회참여이사는 여기에 대해 “노조의 수용 입장을 환영하지만 약사회를 포함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며 “국민 앞에서 모든 것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TV 토론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조속한 시일로 개최 성사시킬 예정이다.
사회보험노조는 4일 의협의 TV 공개 토론 제안에 대한 적극 수용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의협은 사회보험노조에 공문을 발송하고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건강보험재정과 보험공단 운영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자”며 TV 공개 토론을 제안했다.
사회보험노조는 여기에 대해 “의협의 TV 토론 제안은 우리 노조가 바라던 바로써 TV 토론을 포함한 모든 형식의 공개 토론이라도 적극 수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는 공급자의 한 축인 대한약사회가 참여하는 것을 제안한다”며 “토론 수용과는 별도로 의협의 광고에 대해서는 민형사상의 책임은 반드시 규명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조는 특히 "의협의 수가 동결 선언으로 말미암아 2,700여억원의 국민부담을 덜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수가 동결선언이 반드시 실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협 권용진 사회참여이사는 여기에 대해 “노조의 수용 입장을 환영하지만 약사회를 포함하는 것에는 반대한다”며 “국민 앞에서 모든 것이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TV 토론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를 조속한 시일로 개최 성사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