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회사 개발한 소마튤린 데포..사용 보다 간편
미국 FDA는 터시카(Tercica)의 성장호르몬 과다증 치료제 '소마튤린 데포(Somtauline Depot)'를 시판승인했다.
프랑스 입센(Ipsen)에서 터시카가 라이센스한 소마튤린 데포는 현재 시판되는 유일한 성장호르몬 과다증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샌도스타틴 LAR 데포(Sandostatin LAR Depot)'보다 사용이 간편하다.
샌도스타틴은 병원에서 분말을 혼합하여 깊게 주사되야하는 반면 소마튤린은 환자가 한달에 한번 집에서 자가주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성장호르몬 과다증은 희귀질환으로 분류되며 손, 발, 머리 부위에서 과도한 성장이 일어난다. 성장호르몬 과다증이 치료되지 않으면 심장 및 폐 질환으로 수명이 단축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성장호르몬 과다증 환자는 약 1만5천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프랑스 입센(Ipsen)에서 터시카가 라이센스한 소마튤린 데포는 현재 시판되는 유일한 성장호르몬 과다증 치료제인 노바티스의 '샌도스타틴 LAR 데포(Sandostatin LAR Depot)'보다 사용이 간편하다.
샌도스타틴은 병원에서 분말을 혼합하여 깊게 주사되야하는 반면 소마튤린은 환자가 한달에 한번 집에서 자가주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성장호르몬 과다증은 희귀질환으로 분류되며 손, 발, 머리 부위에서 과도한 성장이 일어난다. 성장호르몬 과다증이 치료되지 않으면 심장 및 폐 질환으로 수명이 단축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성장호르몬 과다증 환자는 약 1만5천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