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거창군·합천군 100% 참여...일부 병원도 참여
경상남도 지역의 지난 8.31 집단휴진율이 9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상남도의사회에 따르면 이 지역 전체 1247곳의 동네의원 중 1170곳이 휴진에 참여했고, 77곳은 불참해 휴진율이 93.8%에 이르렀다.
양산시와 거창군, 합천군은 각각 105곳, 24곳, 17곳의 의원이 모두 휴진에 참여해 100%의 참여율을 보였다.
마산시는 94.7%, 창원시는 90.3%, 김해시는 94.7%, 진주시는 97%, 거제시는 90,8%, 진해시는 97.5%, 통영시는 90.5%, 밀양시는 95.6%, 함양군은 72.2%, 함안군은 91.7%. 창녕군은 61.9%가 휴진에 참여했다.
특히 서울아동병원, 세종요양병원, 함안중앙병원 등 일부 병원도 휴진에 동참했다.
4일 경상남도의사회에 따르면 이 지역 전체 1247곳의 동네의원 중 1170곳이 휴진에 참여했고, 77곳은 불참해 휴진율이 93.8%에 이르렀다.
양산시와 거창군, 합천군은 각각 105곳, 24곳, 17곳의 의원이 모두 휴진에 참여해 100%의 참여율을 보였다.
마산시는 94.7%, 창원시는 90.3%, 김해시는 94.7%, 진주시는 97%, 거제시는 90,8%, 진해시는 97.5%, 통영시는 90.5%, 밀양시는 95.6%, 함양군은 72.2%, 함안군은 91.7%. 창녕군은 61.9%가 휴진에 참여했다.
특히 서울아동병원, 세종요양병원, 함안중앙병원 등 일부 병원도 휴진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