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현판식..약물부작용 감시위 구성해 이상여부 검증
전남대병원 지역약물감시센터(책임자 최성규 소화기내과 교수) 현판식이 4일 오전 11시 30분 1동 외래약국에서 열렸다.
지역약물감시센터는 환자에게 이상반응이 있는 약품의 재처방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부작용 감시위원회를 구성, 약품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협진을 통해 이상여부를 검증하고 식약청에게 통보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약품의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운영중인 ‘지역약물감시센터(Local Pharmacovigilance Center)는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 수도권 지역 3개 기관과 충청권 단국대병원, 호남권 전남대병원, 영남권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지정되어 있다.
지역약물감시센터는 환자에게 이상반응이 있는 약품의 재처방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부작용 감시위원회를 구성, 약품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의심되는 이상반응이 있을 경우 협진을 통해 이상여부를 검증하고 식약청에게 통보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약품의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운영중인 ‘지역약물감시센터(Local Pharmacovigilance Center)는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등 수도권 지역 3개 기관과 충청권 단국대병원, 호남권 전남대병원, 영남권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