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Joseph L. Izzo, 미심장학회 ‘Hypertension Primer’지 발표
호흡수가 심박수와 혈압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미심장학회(AHA : American Heart Association) 의학저널 ‘Hypertension Primer’지에 발표돼 학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Joseph L. Izzo박사등이 발표한 이번 논문에 따르면 순환기 변화를 유도하는 호흡작용기전은 용적변화, 심폐, 동맥 그리고 인체내 화학수용체와 연관돼 유기적인 대사작용을 한다고 한다.
특히 이같은 기전으로 호흡수의 빈도를 조절하면 교감신경의 활성을 줄이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떨어뜨린다고 밝혔다.
또한 울혈 심부전증 만성폐쇄성 폐질환, 무호흡 증후군등과 같은 질병 환자들은 호흡작용에 의해 심박수와 혈압의 변화를 유도하며 지속적으로 느린 호흡운동을 시행하면 교감신경의 활성을 줄이고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Joseph L. Izzo박사는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기존 약물치료를 통한 치료는 물론, 부작용의 우려가 전혀 없는 비약물 고혈압 조절기의 사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 인터큐어사가 개발한 혈압조절기 ‘레스퍼레이트’는 미 FDA유일하게 공인한 비약물 고혈압 조절기로, 개개인의 호흡을 측정하여 호흡량을 조절, 신장 수용기를 활성화시키고 교감신경활성을 감소시켜, 혈관확장과 말초혈관의 저항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춰준다.
국내에서는 현재 일양약품이 지난 2월 독점 판권을 계약했으며 식약청의 승인을 거쳐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Joseph L. Izzo박사등이 발표한 이번 논문에 따르면 순환기 변화를 유도하는 호흡작용기전은 용적변화, 심폐, 동맥 그리고 인체내 화학수용체와 연관돼 유기적인 대사작용을 한다고 한다.
특히 이같은 기전으로 호흡수의 빈도를 조절하면 교감신경의 활성을 줄이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떨어뜨린다고 밝혔다.
또한 울혈 심부전증 만성폐쇄성 폐질환, 무호흡 증후군등과 같은 질병 환자들은 호흡작용에 의해 심박수와 혈압의 변화를 유도하며 지속적으로 느린 호흡운동을 시행하면 교감신경의 활성을 줄이고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Joseph L. Izzo박사는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기존 약물치료를 통한 치료는 물론, 부작용의 우려가 전혀 없는 비약물 고혈압 조절기의 사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 인터큐어사가 개발한 혈압조절기 ‘레스퍼레이트’는 미 FDA유일하게 공인한 비약물 고혈압 조절기로, 개개인의 호흡을 측정하여 호흡량을 조절, 신장 수용기를 활성화시키고 교감신경활성을 감소시켜, 혈관확장과 말초혈관의 저항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춰준다.
국내에서는 현재 일양약품이 지난 2월 독점 판권을 계약했으며 식약청의 승인을 거쳐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