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이 출고를 시작해 병의원 접종을 시작했다.
한국엠에스디는 13일 “가다실에 대한 출고가 12일부터 시작돼 병의원을 통한 본격적인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다실은 전세계 85개국에서 승인돼 67개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및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종양을 예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가다실은 9-26세의 여성과 9-15세의 남아에게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시기는 6개월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최초 접종으로부터 각각 2개월, 6개월 후에 접종하면 된다.
한국엠에스디는 13일 “가다실에 대한 출고가 12일부터 시작돼 병의원을 통한 본격적인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다실은 전세계 85개국에서 승인돼 67개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 6, 11, 16 및 18형에 의해 유발되는 자궁종양을 예방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가다실은 9-26세의 여성과 9-15세의 남아에게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시기는 6개월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최초 접종으로부터 각각 2개월, 6개월 후에 접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