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자문위원회 회의 예정..승인 무방할 듯
지넨테크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의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적응증을 심하기 위한 FDA 자문위원회 회의가 오는 12월에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종양으로 가는 혈관이 신생되는 것을 억제하는 아바스틴은 이미 결장암 및 폐암으로 승인된 항암제. 아바스틴의 작년 매출액은 17억불(약 1.6조원)로 지넨테크의 두번째 거대 품목이다.
지넨테크는 이전에 치료된 적이 없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화학요법제와의 아바스틴을 병용하는 것에 대한 적응증을 접수했는데 12월 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내년 2월 23일이면 FDA가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미국 증권가에서는 아바스틴의 유방암 적응증 추가가 순조로울 것으로 보고 유방암 적응증이 추가되면 아바스틴의 연간매출액이 10-20억불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종양으로 가는 혈관이 신생되는 것을 억제하는 아바스틴은 이미 결장암 및 폐암으로 승인된 항암제. 아바스틴의 작년 매출액은 17억불(약 1.6조원)로 지넨테크의 두번째 거대 품목이다.
지넨테크는 이전에 치료된 적이 없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게 화학요법제와의 아바스틴을 병용하는 것에 대한 적응증을 접수했는데 12월 자문위원회 회의를 거쳐 내년 2월 23일이면 FDA가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미국 증권가에서는 아바스틴의 유방암 적응증 추가가 순조로울 것으로 보고 유방암 적응증이 추가되면 아바스틴의 연간매출액이 10-20억불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