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김재형)는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세계심장의 날 기념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순환기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심장건강 5과목을 잡아라' 주제로 복부비만과 혈압, 혈당,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5가지 주요 원인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공원을 시작으로 원주(8일), 대구(9일), 광주(9일), 부산(10일) 등 5개 도시에서 열릴 이번 캠페인은 무료검진과 밸리댄스 및 심장건강을 위한 식습관과 조리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재형 이사장(가톨릭의대)은 "심장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복부비만 등 5가지 요인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행사는 5과목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세계심장의 날 행사는 심혈관 및 대사질환의 위험요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촉구하기 위해 100여개국이 동시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사노피-아벤티스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된다.
순환기학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심장건강 5과목을 잡아라' 주제로 복부비만과 혈압, 혈당, H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5가지 주요 원인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공원을 시작으로 원주(8일), 대구(9일), 광주(9일), 부산(10일) 등 5개 도시에서 열릴 이번 캠페인은 무료검진과 밸리댄스 및 심장건강을 위한 식습관과 조리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재형 이사장(가톨릭의대)은 "심장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복부비만 등 5가지 요인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행사는 5과목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세계심장의 날 행사는 심혈관 및 대사질환의 위험요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정기적인 관리를 촉구하기 위해 100여개국이 동시에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사노피-아벤티스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