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심장혈관센터 주최 ··· 100여명 참가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심장혈관센터는 ‘제 6회 심혈관 유전체 심포지움’을 국·내외 순환기 및 유전학관련 의·약학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개최했다.
심혈관계 유전체에 관한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한 정보 교환을 취지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움은 총 21명의 국내·외 연자가 강연했고 삼성서울병원 박정의 교수를 비롯 울산의대 권병세 교수, 서울의대 조영민 교수 등 국내 유전자 및 분자 병리학계의 교수진과 일본 동경치의대팀 아키노리 키무라 교수, 마사유키 요시다 교수, 마사키 무라마추 교수 등 일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삼성서울병원 이흥재 심장혈관센터장은 "10년전 한․일간 심혈관계 유전체 연구에 대한 소모임으로 시작되어 유지 발전되어 온 이번 심포지엄을 범 세계적으로 발전시키 위해 앞으로 내용의 충실성을 높이고 형식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해 정보교환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혈관계 유전체에 관한 최근 연구 동향에 대한 정보 교환을 취지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움은 총 21명의 국내·외 연자가 강연했고 삼성서울병원 박정의 교수를 비롯 울산의대 권병세 교수, 서울의대 조영민 교수 등 국내 유전자 및 분자 병리학계의 교수진과 일본 동경치의대팀 아키노리 키무라 교수, 마사유키 요시다 교수, 마사키 무라마추 교수 등 일본 석학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삼성서울병원 이흥재 심장혈관센터장은 "10년전 한․일간 심혈관계 유전체 연구에 대한 소모임으로 시작되어 유지 발전되어 온 이번 심포지엄을 범 세계적으로 발전시키 위해 앞으로 내용의 충실성을 높이고 형식을 보다 다양하게 구성해 정보교환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