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7개 기관 참여...성모병원 2회 연속 우승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 신부)이 최근 ‘의정부성모병원 개원50주년 기념 제2회 의료원장배 축구대회’를 갖고 교직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고대 축구장에서 7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을 비롯, 남궁성은 의무원장, 정수교 기획조정실장, 이기헌 경영관리실장, 이승찬 이념구현실장 등 의료원의 보직자가 모두 참석해 선수단과 응원단을 격려했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교직원들의 노력과 미래가 CMC의 미래”라며 “지금껏 함께 한 동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휴식도 취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의 우승은 1회 대회에 이어 성모병원에게 돌아갔다.
성모병원은 A조 1위로 통과해 4강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마찬가지로 B조 1위로 4강을 통과한 성가병원과 치열한 결승전을 치르고 2:1로 승리해 우승컵과 상금 100만 원을 챙겼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08년에도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개원50주년을 기념하여 전 기관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고대 축구장에서 7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을 비롯, 남궁성은 의무원장, 정수교 기획조정실장, 이기헌 경영관리실장, 이승찬 이념구현실장 등 의료원의 보직자가 모두 참석해 선수단과 응원단을 격려했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교직원들의 노력과 미래가 CMC의 미래”라며 “지금껏 함께 한 동료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휴식도 취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의 우승은 1회 대회에 이어 성모병원에게 돌아갔다.
성모병원은 A조 1위로 통과해 4강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마찬가지로 B조 1위로 4강을 통과한 성가병원과 치열한 결승전을 치르고 2:1로 승리해 우승컵과 상금 100만 원을 챙겼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08년에도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개원50주년을 기념하여 전 기관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