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나' 주제...홍상표 신부 강연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간호부가 최근 '성숙한 나'를 주제로 교직원 특강을 개최했다.
18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중대 원목실장인 홍상표 신부가 초빙돼 병원에서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홍 신부는 "힘든 업무 중에도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대화와 듣기 방법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150여 명의 성바오로병원 교직원이 참가했다.
18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중대 원목실장인 홍상표 신부가 초빙돼 병원에서 고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홍 신부는 "힘든 업무 중에도 환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대화와 듣기 방법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는 150여 명의 성바오로병원 교직원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