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원은 16일 중국 여행을 하고 돌아온 40대 남성이 사스의심증상을 보여 지정병원 격리 수용중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사스의심환자 발생은 이번이 17번째 이다.
보건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 연태, 상해 등을 잇따라 여행하다 14일 귀국한 환자로 인후통과. 고열, 기침 등 전형적인 사스의심 증상을 보였다.
국내에서 사스의심환자 발생은 이번이 17번째 이다.
보건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 연태, 상해 등을 잇따라 여행하다 14일 귀국한 환자로 인후통과. 고열, 기침 등 전형적인 사스의심 증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