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제1차 Codex 항생제내성 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식품과 사료 중의 항생제 내성 관련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WHO와 FAO 주관으로 지난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를 의장국으로 하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
회의에는 전세계 50여개 Codex 회원국과 WHO, FAO, OIE 등 국제기구 대표 150 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식품과 사료의 항생제 내성균에 대한 위해평가 지침 및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위한 위해 관리 방안 등을 마련하여 Codex 국제 기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부, 해수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의 관련 분야 전문가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한국의 입장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이번 특별위원회 유치를 통하여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고 항생제 내성 억제를 위한 국제 기준과 지침을 제정함으로써 전세계 국민의 건강 보호와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식품과 사료 중의 항생제 내성 관련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WHO와 FAO 주관으로 지난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를 의장국으로 하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
회의에는 전세계 50여개 Codex 회원국과 WHO, FAO, OIE 등 국제기구 대표 150 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며, 식품과 사료의 항생제 내성균에 대한 위해평가 지침 및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위한 위해 관리 방안 등을 마련하여 Codex 국제 기준으로 제정하기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청, 농림부, 해수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의 관련 분야 전문가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한국의 입장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이번 특별위원회 유치를 통하여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유도하고 항생제 내성 억제를 위한 국제 기준과 지침을 제정함으로써 전세계 국민의 건강 보호와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나라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