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결의대회…개인정보 보호·노인보험 준비 만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과 노인요양보험을 책임있게 운영해 나갈 것을 국민 앞에 다시 한번 약속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3일 오전 공단 대강당에서 대국민 결의대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공단은 이날 결의문에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전면시행에 앞서 전 임직원이 고객최우선 경영, 혁신과 효율경영,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여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적보험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공단직원들에 의한 개인정보 무단 유출 파문 등에 따라 흐트러진 여론과 기관내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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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23일 오전 공단 대강당에서 대국민 결의대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공단은 이날 결의문에서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전면시행에 앞서 전 임직원이 고객최우선 경영, 혁신과 효율경영,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여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적보험제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공단직원들에 의한 개인정보 무단 유출 파문 등에 따라 흐트러진 여론과 기관내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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