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진, 심한 앨러지 나타나면 즉각 사용중단해야
세팔론의 수면장애 치료제 '프로비질(Provigil)'에 치명적인 피부발진 및 정신계 증상에 대한 경고가 미국에서 추가된다.
미국에서 개정된 처방정보에 의하면 프로비질은 드문 피부 부작용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자살에 대한 생각, 환각, 조증, 불안증 등의 정신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표기됐다.
FDA는 프로비질을 사용하는 도중 발진이나 심한 앨러지 반응이 나타나면 즉각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비질은 수면발작 및 야간교대 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 지난 9월 세팔론은 프로비질의 피부 및 정신계 부작용과 관련해 미국 의사들에게 공문을 보냈었다.
FDA는 프로비질의 장기지속형 약물인 '누비질(Nuvigil)'에 대해 이미 이런 부작용과 관련해 경고조처한 바 있다.
미국에서 개정된 처방정보에 의하면 프로비질은 드문 피부 부작용인 스티븐스-존슨 증후군 및 자살에 대한 생각, 환각, 조증, 불안증 등의 정신계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표기됐다.
FDA는 프로비질을 사용하는 도중 발진이나 심한 앨러지 반응이 나타나면 즉각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비질은 수면발작 및 야간교대 작업을 하는 근로자의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 지난 9월 세팔론은 프로비질의 피부 및 정신계 부작용과 관련해 미국 의사들에게 공문을 보냈었다.
FDA는 프로비질의 장기지속형 약물인 '누비질(Nuvigil)'에 대해 이미 이런 부작용과 관련해 경고조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