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원장 서재성)이 최근 청도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회 대구지역 종합병원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지역 5개 종합병원(영남·경북·계명·대구가톨릭·대구파티마병원)이 각축을 벌인 이날 행사에서 영남대학교병원은 3승 1무의 전적으로 우승을 거뒀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우승 소식이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축구를 잘하는 병원이 진료도 잘한다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지역 5개 종합병원(영남·경북·계명·대구가톨릭·대구파티마병원)이 각축을 벌인 이날 행사에서 영남대학교병원은 3승 1무의 전적으로 우승을 거뒀다.
영남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우승 소식이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축구를 잘하는 병원이 진료도 잘한다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