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한미약품 등 5건 임상 승인

이창진
발행날짜: 2007-11-02 09:44:13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한미약품의 고지혈증 치료제 'HM-70119S정' 등 5건(의약품 4건, 생물의약품 1건)에 대해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한미약품의 'HM-70119S정'은 아토르바스타틴에 흡수율을 높이기 위하여 새로운 염을 적용한 의약품으로서 시판중인 리피토정(고지혈증치료제)과 생체이용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진행하는 제1상 임상시험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로슈의 '퍼트주맙'은 사람 IgG1을 기본으로 하는 인체화 단일클론 항체의약품으로서 국소진행성, 염증성 또는 초기 유방암에 트라스트주맙, 도세탁셀과 병용투여하는 다국가 제2상 임상시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승인된 임상시험으로는 대원제약의 '아쿠아폴주' 1상과 3상(서울아산병원), 부광약품 '레보비르캡슐'(삼성서울병원) 등이다.

정책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