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동하고 식물성 단백질, 유지방, 철 등 섭취 늘여야
식습관을 바꾸고 매일 운동하면 배란장애로 인한 여성 불임을 방지할 수 있다는 하버드 보건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실렸다.
연구진이 1만7천여명의 기혼여성이 참여한 '2차 간호사 건강연구'의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을 막을 수 있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 탄수화물로부터 트랜스 지방과 설탕 섭취를 줄인다.
-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을 더 먹는다.
- 섬유소와 철을 많이 섭취한다
- 종합비타민을 복용한다
- 신체질량지수를 낮게 유지한다.
- 매일 운동을 한다.
- 유지방이 많은 식품을 더 섭취한다
연구진은 위의 생활습관, 식습관 중 한가지를 더 실행할수록 불임 위험을 낮아졌으며 한가지도 따르지 않는 여성은 다섯 가지 이상을 따른 여성보다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가능성이 6배 더 높았다.
한편 연구진은 미국 및 유럽에서 부부 6쌍 중 1쌍은 불임이며 이런 경우 불임 원인의 30% 가량은 배란장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연구진이 1만7천여명의 기혼여성이 참여한 '2차 간호사 건강연구'의 자료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을 막을 수 있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 탄수화물로부터 트랜스 지방과 설탕 섭취를 줄인다.
-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을 더 먹는다.
- 섬유소와 철을 많이 섭취한다
- 종합비타민을 복용한다
- 신체질량지수를 낮게 유지한다.
- 매일 운동을 한다.
- 유지방이 많은 식품을 더 섭취한다
연구진은 위의 생활습관, 식습관 중 한가지를 더 실행할수록 불임 위험을 낮아졌으며 한가지도 따르지 않는 여성은 다섯 가지 이상을 따른 여성보다 배란장애로 인한 불임가능성이 6배 더 높았다.
한편 연구진은 미국 및 유럽에서 부부 6쌍 중 1쌍은 불임이며 이런 경우 불임 원인의 30% 가량은 배란장애 때문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