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임상결과 매우 유망, 2008년 중반 승인 무방
최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애보트의 고지혈증 혼합신약 '심코(Simcor)'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결과가 발표되자 미국 증권가에서는 내년 중반이면 심코가 FDA 승인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방형 니아신(niacin)인 니아스팬과 스타틴계 고지혈증약 심바스타틴(simvastatin)의 혼합제인 심코의 3상 피벗 임상결과에 의하면 LDL과 중성지방은 낮추고 HDL은 높이는 등 1차 임상목표를 모두 충족시킨 것.
반면 심코의 부작용으로는 니아신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안면홍조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로 인한 임상중단율은 6% 가량이었다.
증권가에서는 심코의 임상결과가 탄탄하기 때문에 2008년 중반이면 최종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가에서 전망하는 심코의 연간 매출액은 2010년-2011년에 약 3.5-4억불 가량이다.
서방형 니아신(niacin)인 니아스팬과 스타틴계 고지혈증약 심바스타틴(simvastatin)의 혼합제인 심코의 3상 피벗 임상결과에 의하면 LDL과 중성지방은 낮추고 HDL은 높이는 등 1차 임상목표를 모두 충족시킨 것.
반면 심코의 부작용으로는 니아신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안면홍조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이로 인한 임상중단율은 6% 가량이었다.
증권가에서는 심코의 임상결과가 탄탄하기 때문에 2008년 중반이면 최종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가에서 전망하는 심코의 연간 매출액은 2010년-2011년에 약 3.5-4억불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