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의회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환자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조혈모세포 기증의 확산을 위해 지난 9일 오후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7년도 조혈모세포기 증·후원 감사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행사에는 기증자와 수혜자, 의료기관, 관련단체 및 후원사들이 참석하여 1부 만남의 시간, 2부 나눔의 시간, 3부 함께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이영호 교수(한양대 의대)의 사회로 진행되는데 기증자 대표와 수혜자 대표의 인사말 등 기증자들과 수혜자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씨의 사회로 가수 박미경 등이 참석해 기증자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1994년 시작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는 2007년 9월 말 14만1117명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등록되어 있다.
정부에서는 조혈모세포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0년까지 20만 명 이상을 모집해 이식대기자와의 조직적합성항원 일치율을 현재의 60%에서 80~90%로 올라 갈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행사에는 기증자와 수혜자, 의료기관, 관련단체 및 후원사들이 참석하여 1부 만남의 시간, 2부 나눔의 시간, 3부 함께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이영호 교수(한양대 의대)의 사회로 진행되는데 기증자 대표와 수혜자 대표의 인사말 등 기증자들과 수혜자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개그맨 배동성씨의 사회로 가수 박미경 등이 참석해 기증자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1994년 시작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는 2007년 9월 말 14만1117명이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등록되어 있다.
정부에서는 조혈모세포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 및 사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0년까지 20만 명 이상을 모집해 이식대기자와의 조직적합성항원 일치율을 현재의 60%에서 80~90%로 올라 갈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