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및 기업·기관 상호진출 지원키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은 지난 6일 태국 왕립생명과학원(TCELS, 원장 Thongchai Thavichachart)과 '보건산업체의 태국 진출 및 기술이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공학 관련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의 보건산업 동향 분석·교환, 기업·기관들의 상호진출 및 제휴를 지원하는 등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은 태국 현지에서 우리 보건산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 태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은 태국 왕립생명과학원(TCELS)으로부터 시장·법령·인허가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국왕립생명과학원은 2004년 국왕 율령에 의해 설립된 국무총리실 산하 기관으로, 태국의 생명공학 로드맵 수립은 물론태국 생명과학산업의 기본구조 및 투자 매카니즘 개발, 생명과학 분야의 인적자원개발, 의약품 개발지원 및 의료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태국 생명과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또 국내외 생명과학 연구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명공학 관련 주요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의 보건산업 동향 분석·교환, 기업·기관들의 상호진출 및 제휴를 지원하는 등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이번 협약은 태국 현지에서 우리 보건산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진흥원은 "앞으로 태국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은 태국 왕립생명과학원(TCELS)으로부터 시장·법령·인허가 정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국왕립생명과학원은 2004년 국왕 율령에 의해 설립된 국무총리실 산하 기관으로, 태국의 생명공학 로드맵 수립은 물론태국 생명과학산업의 기본구조 및 투자 매카니즘 개발, 생명과학 분야의 인적자원개발, 의약품 개발지원 및 의료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태국 생명과학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또 국내외 생명과학 연구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를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