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유전학회(회장 김현주)는 최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제35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학술대회는 ‘다인자성 질환의 유전적 배경’을 주제로 △ 의학유전학 △ 유전체학 △ 약물 유전체학 분야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유전자 다형성의 실제적 응용을 주제로 △ 대량 유전자 분석을 이용하는 다인자성 질환에 관계된 유전자의 발굴(SNP genetics 신형두 박사) △ DNA 다양성과 범죄수사의 적용(국과수 한면수 박사) △ 한국 유전체 분석 사업(질병관리본부 오범석 박사) 등이 발표됐다.
또한 △ 심혈관질환 발생에서의 유전자 역할(이화의대 조인호 교수) △ 개인별 맞춤약물요법을 위한 약물유전체학과 유전체학(인제의대 신재국 교수) △ 약물 알레르기에 대한 유전체 연구(아주의대 박해심 교수) 등이 소개됐다.
정년하는 김현주 회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에 연세의대 산부인과 김세광 교수를 선출했다.
김현주 회장(아주의대)은 “의학회의 회원학회 분류에서 학회가 '나’ 군으로 변경된이후 처음 열린 대회로 21C 유전의료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의료와 새로운 의약품 개발의 연구와 임상적용에 대한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의학유전학회가 국내 유전의료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전문 연합학회로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학술대회는 ‘다인자성 질환의 유전적 배경’을 주제로 △ 의학유전학 △ 유전체학 △ 약물 유전체학 분야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유전자 다형성의 실제적 응용을 주제로 △ 대량 유전자 분석을 이용하는 다인자성 질환에 관계된 유전자의 발굴(SNP genetics 신형두 박사) △ DNA 다양성과 범죄수사의 적용(국과수 한면수 박사) △ 한국 유전체 분석 사업(질병관리본부 오범석 박사) 등이 발표됐다.
또한 △ 심혈관질환 발생에서의 유전자 역할(이화의대 조인호 교수) △ 개인별 맞춤약물요법을 위한 약물유전체학과 유전체학(인제의대 신재국 교수) △ 약물 알레르기에 대한 유전체 연구(아주의대 박해심 교수) 등이 소개됐다.
정년하는 김현주 회장의 특별강연에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회장에 연세의대 산부인과 김세광 교수를 선출했다.
김현주 회장(아주의대)은 “의학회의 회원학회 분류에서 학회가 '나’ 군으로 변경된이후 처음 열린 대회로 21C 유전의료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의료와 새로운 의약품 개발의 연구와 임상적용에 대한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의학유전학회가 국내 유전의료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전문 연합학회로 한 단계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