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지난 16~17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제17회 노사합동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차중근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점차 힘든 어려운 환경이 계속 되고 있지만 우리가 튼튼하고 내실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노사화합과 협력의 전통이 가장 큰 힘이 됐다"면서 “노사가 하나가 되어 험난한 약업 환경을 개척해나가도록 서로간의 신뢰와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박광진 노조위원장도 “회사와 함께 뛰며 호흡하는 노동조합,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희로애락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만들어 갈 것” 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이 아닌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화합의 노사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화답했다.
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정현옥 경인지방노동청장의 ‘노사관계의 바람직한 방향’ 강의와 노사합동 대화를 통해 민주적이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은 매년 최고경영자와 간부사원 그리고 노조대표가 참여하는 노사합동연수회를 개최해 왔으며, 창업이래 노사분규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선진화된 제약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차중근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점차 힘든 어려운 환경이 계속 되고 있지만 우리가 튼튼하고 내실 있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노사화합과 협력의 전통이 가장 큰 힘이 됐다"면서 “노사가 하나가 되어 험난한 약업 환경을 개척해나가도록 서로간의 신뢰와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에 박광진 노조위원장도 “회사와 함께 뛰며 호흡하는 노동조합, 이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희로애락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노동조합으로 만들어 갈 것” 이라며 “앞으로도 형식이 아닌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는 화합의 노사관계를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화답했다.
이번 연수에서 참가자들은 정현옥 경인지방노동청장의 ‘노사관계의 바람직한 방향’ 강의와 노사합동 대화를 통해 민주적이고 협력적 노사관계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은 매년 최고경영자와 간부사원 그리고 노조대표가 참여하는 노사합동연수회를 개최해 왔으며, 창업이래 노사분규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선진화된 제약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