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권위자 초청해 개원의에게 필요한 최신지견 소개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은 12월 1일 본관 7층 강당에서 ‘일차의료기관이 알아야 할 갑상선 질환의 최신 지견’ 연수강좌를 연다.
갑상선질환은 우리나라에 100만명의 환자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초기 발견이 쉽지 않아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연수강좌는 환자를 많이 접하게 되는 개원의들이 꼭 알아야 할 갑상선 질환의 최신 지견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국내 갑상선 분야 권위자들을 강사로 초청했다.
1부 갑상선 기능 이상의 진단과 치료에서는 조보연 교수(서울대병원), 이가희 교수(원자력병원), 정재훈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이 강의한다.
이어 2부 갑상선 결절과 암에서는 김은숙 교수(울산대병원), 양면준 교수(울산대병원), 송영기 교수(서울아산병원)가 각각 강의를 맡는다.
소화기내과 박능화 교수는 “임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는 질환을 증례 위주로 준비했다”면서 “개원의를 비롯한 임상의의 환자 진료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갑상선질환은 우리나라에 100만명의 환자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초기 발견이 쉽지 않아 치료의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연수강좌는 환자를 많이 접하게 되는 개원의들이 꼭 알아야 할 갑상선 질환의 최신 지견과 정보를 나누기 위해 국내 갑상선 분야 권위자들을 강사로 초청했다.
1부 갑상선 기능 이상의 진단과 치료에서는 조보연 교수(서울대병원), 이가희 교수(원자력병원), 정재훈 교수(삼성서울병원) 등이 강의한다.
이어 2부 갑상선 결절과 암에서는 김은숙 교수(울산대병원), 양면준 교수(울산대병원), 송영기 교수(서울아산병원)가 각각 강의를 맡는다.
소화기내과 박능화 교수는 “임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는 질환을 증례 위주로 준비했다”면서 “개원의를 비롯한 임상의의 환자 진료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