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행없는 생존율은 개선, 중증 부작용은 20% 더 증가
로슈의 항암제 아바스틴(Avastin)을 전이성 유방암의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를 권고할 것인지 결정에 앞서 일부 독성 부작용에 대해 고려해야한다는 FDA관리의 의견이 공개됐다.
아바스틴의 유방암 임상결과에 의하면 아바스틴은 전반적인 생존기간을 연장하는데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암진행이 없는 생존률은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FDA 관리는 고혈압, 혈전전, 심장발작 등 심각한 부작용이 아바스틴 투여군에서 20% 더 증가했으며 약물로 인한 사망률은 아바스틴 투여군은 1.7%인 반면 위약대조군은 0%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바스틴 투여군에서 발생한 12건의 사망 중 5건은 아바스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아바스틴의 성분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 이미 폐암, 결장암, 유방암 치료제로 FDA 승인되어 있다. FDA 자문위원회는 오는 수요일 아바스틴의 전이성 유방암 1차약 적응증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아바스틴의 유방암 임상결과에 의하면 아바스틴은 전반적인 생존기간을 연장하는데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암진행이 없는 생존률은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FDA 관리는 고혈압, 혈전전, 심장발작 등 심각한 부작용이 아바스틴 투여군에서 20% 더 증가했으며 약물로 인한 사망률은 아바스틴 투여군은 1.7%인 반면 위약대조군은 0%였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바스틴 투여군에서 발생한 12건의 사망 중 5건은 아바스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아바스틴의 성분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 이미 폐암, 결장암, 유방암 치료제로 FDA 승인되어 있다. FDA 자문위원회는 오는 수요일 아바스틴의 전이성 유방암 1차약 적응증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