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의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최근 대구 중부소방서와 상호 교류 협약을 맺었다.
9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채영희 의료원장을 비롯, 김봉일 병원장과 중부소방서 황정성 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해 각종 재난구조 등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봉사활동, 공개강좌 등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중부소방서와의 협약으로 향후 신속한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9일 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채영희 의료원장을 비롯, 김봉일 병원장과 중부소방서 황정성 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해 각종 재난구조 등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봉사활동, 공개강좌 등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관계자는 "중부소방서와의 협약으로 향후 신속한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