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하던대로 처방하고 환자도 계속 사용하라 권고
미국 FDA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위궤양 치료제 '넥시움'과 '프라이로섹(한국제품명 로섹)'이 심장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고 10일 결론지었다.
FDA는 로섹과 프라이로섹에 대해 이전에 하던대로 의사들이 처방해도 무방하며 환자들도 처방받은대로 계속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넥시움 및 프라이로섹과 관련한 심장 안전성 문제는 2건의 소규모 연구에서 넥시움이나 프라이로섹이 투여된 환자군에서 심혈관계 안전성 위험이 더 높았다는 초기 분석결과로 불거졌다.
FDA는 나머지 14건의 연구에 대한 분석에서 이들 위궤양이 심혈관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FDA는 로섹과 프라이로섹에 대해 이전에 하던대로 의사들이 처방해도 무방하며 환자들도 처방받은대로 계속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넥시움 및 프라이로섹과 관련한 심장 안전성 문제는 2건의 소규모 연구에서 넥시움이나 프라이로섹이 투여된 환자군에서 심혈관계 안전성 위험이 더 높았다는 초기 분석결과로 불거졌다.
FDA는 나머지 14건의 연구에 대한 분석에서 이들 위궤양이 심혈관계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