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3만부 추가 제작 배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지난 11월부터 고혈압 당뇨 환자들에게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담은 2004년도 탁상용 건강달력이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건강달력은 공단 직원이 사례관리나 합리적 의료이용 안내를 위해 고혈압 또는 당뇨 환자를 방문할 때 배부키로 하고 처음 22,000부를 제작하였으나 배부과정에서 요구하는 가입자들이 많아 30,000부를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건강달력은 고혈압 당뇨 등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을 유발하여 의료비용 부담이 크지만 평소 혈압•혈당 관리만 잘하면 합병증 예방효과가 매우 큰 질환에 대해 스스로 질환을 관리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사항과 계절병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 등을 담고 있다.
공단은 탁상 달력이 연중 비치하고 접근성도 높은 장점이 있어 고혈압 당뇨 질환자의 자가관리는 물론 국민들의 건강관리의식 제고와 건강생활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건강달력은 공단 직원이 사례관리나 합리적 의료이용 안내를 위해 고혈압 또는 당뇨 환자를 방문할 때 배부키로 하고 처음 22,000부를 제작하였으나 배부과정에서 요구하는 가입자들이 많아 30,000부를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건강달력은 고혈압 당뇨 등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을 유발하여 의료비용 부담이 크지만 평소 혈압•혈당 관리만 잘하면 합병증 예방효과가 매우 큰 질환에 대해 스스로 질환을 관리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 사항과 계절병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 등을 담고 있다.
공단은 탁상 달력이 연중 비치하고 접근성도 높은 장점이 있어 고혈압 당뇨 질환자의 자가관리는 물론 국민들의 건강관리의식 제고와 건강생활 실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