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음악동우회 ‘한울림’ 주관, 환자와 보호자 위로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은 20일 저녁 7시부터 병원 본관 로비에서 ‘제2회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송년음악회는 병원의 의료진과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동우회 ‘한울림’이 주관, ‘사랑의 인사’, ‘기쁘다 구주 오셨네’, 'White Christmas' 등 20여 곡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선보였다.
또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해금,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중창, 합창 등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준비한 솜씨를 뽐낸다.
중풍뇌질환센터 이수연 코디네이터는 “올해 초 처음으로 바이올린을 손에 잡았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연주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힘을 얻는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송년음악회는 병원의 의료진과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동우회 ‘한울림’이 주관, ‘사랑의 인사’, ‘기쁘다 구주 오셨네’, 'White Christmas' 등 20여 곡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선보였다.
또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해금,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 연주와 중창, 합창 등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어 틈틈이 준비한 솜씨를 뽐낸다.
중풍뇌질환센터 이수연 코디네이터는 “올해 초 처음으로 바이올린을 손에 잡았다”며 “부족한 실력이지만 연주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분들이 힘을 얻는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