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부진이 이유, 재고 소진될 때까지만 주문받아
바이엘의 계열사인 바이엘 헬스케어 제약회사는 진행성 전립선암 치료제 '바이아더(Viadur)'의 시판을 중단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바이엘은 지지부진한 매출실적 때문에 바이아더의 시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바이아더의 현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만 주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바이아더는 성냥개비 크기의 제품으로 팔의 피부에 아래에 이식되면 루프롤라이드(leuprolide)가 지속적으로 방출된다. 바이엘은 바이아더의 현 재고가 내년 4월 말경에 소진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바이엘의 바이아더와 유사한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이식약을 시판하는 인디버스(Indevus)는 '밴타스(Vantas)'를 계속 시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엘은 지지부진한 매출실적 때문에 바이아더의 시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바이아더의 현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만 주문을 받는다고 말했다.
바이아더는 성냥개비 크기의 제품으로 팔의 피부에 아래에 이식되면 루프롤라이드(leuprolide)가 지속적으로 방출된다. 바이엘은 바이아더의 현 재고가 내년 4월 말경에 소진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바이엘의 바이아더와 유사한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이식약을 시판하는 인디버스(Indevus)는 '밴타스(Vantas)'를 계속 시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