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김세주 교수 옮김
고려대 구로병원 재활의학과 김세주 교수가 김민석씨와 함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의 이해'(크리스 A. 지글러 덴디·알레스 지글러 지음/김세주·김민석 옮김)를 발간했다.
이 책은 ADHD를 가진 알레스 지글러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쓴 것으로, ADHD를 겪고 있는 또다른 12명의 경험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저자들은 책을 통해 ADHD를 가진 아동뿐 아니라 그 부모나 선생님들에게 ADHD가 무엇인지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ADHD를 가지고 사는 삶이 어떠한지, 왜 그럴 수 밖에 없는 지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치료약·상담·학교에서의 교과지원·과외교습·자명종·컴퓨터 등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ADHD를 극복하려면 ADHD 자신인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님, 가족, 학교선생님, 친구, 의사 선생님, 나아가 지역사회 및 국가의 모든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세주 교수는 "이 책은 생생한 정보와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기술하고 그 예를 들어 놓았기 때문에 ADHD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며 "또한 그 부모들에게도 어려운 장애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책은 ADHD를 가진 알레스 지글러가 그의 어머니와 함께 쓴 것으로, ADHD를 겪고 있는 또다른 12명의 경험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저자들은 책을 통해 ADHD를 가진 아동뿐 아니라 그 부모나 선생님들에게 ADHD가 무엇인지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ADHD를 가지고 사는 삶이 어떠한지, 왜 그럴 수 밖에 없는 지를 자세히 기술하고 있으며 치료약·상담·학교에서의 교과지원·과외교습·자명종·컴퓨터 등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ADHD를 극복하려면 ADHD 자신인 청소년뿐 아니라 부모님, 가족, 학교선생님, 친구, 의사 선생님, 나아가 지역사회 및 국가의 모든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세주 교수는 "이 책은 생생한 정보와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기술하고 그 예를 들어 놓았기 때문에 ADHD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며 "또한 그 부모들에게도 어려운 장애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