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문화 분과 활동, "잘못된 제도 바로잡는데 최선"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사진)이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 밑그림을 짜는데 참여하게 됐다.
경 전 회장은 최근 인수위측으로부터 사회교육문화 분과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아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 회장은 지난 대선때 이명박 후보 상임특보로 활동하면서 이 후보의 당선에 일조했다.
경 회장의 발탁에 따라 사회교육문화분과위에 또 한명의 친의료계 인사가 가세하게 됐다.
현재 이 위원회에는 정상혁 이화의대 교수와 김문찬 울산의대 교수가 전문위원으로, 연세대 이규식 교수와 한림대 한달선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 전 회장은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금요일 자문위원 위촉 통보를 받았다"며 의료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잘못된 의료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 전 회장은 최근 인수위측으로부터 사회교육문화 분과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아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 회장은 지난 대선때 이명박 후보 상임특보로 활동하면서 이 후보의 당선에 일조했다.
경 회장의 발탁에 따라 사회교육문화분과위에 또 한명의 친의료계 인사가 가세하게 됐다.
현재 이 위원회에는 정상혁 이화의대 교수와 김문찬 울산의대 교수가 전문위원으로, 연세대 이규식 교수와 한림대 한달선 명예교수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 전 회장은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금요일 자문위원 위촉 통보를 받았다"며 의료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잘못된 의료제도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