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버라트롤, 당뇨환자 임상에서 28일만에 개선
미국 신생회사인 서트리스(Sirtris)가 노화를 방지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적포도주 추출성분을 당뇨병 및 노화관련 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서트리스가 개발 중인 'SRT501'은 주성분은 레스버라트롤(resveratrol). 적포도주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버라트롤은 노화를 지연시키는 유전자를 자극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서트리스는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초기 임상 결과에 의하면 SRT501를 사용한지 28일 이후 상당한 개선이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수년에 걸쳐 SRT501에 대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트리스는 2004년 창립되어 올해 초에 상장된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 소소재한 신생회사다.
서트리스가 개발 중인 'SRT501'은 주성분은 레스버라트롤(resveratrol). 적포도주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버라트롤은 노화를 지연시키는 유전자를 자극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서트리스는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초기 임상 결과에 의하면 SRT501를 사용한지 28일 이후 상당한 개선이 나타났다면서 앞으로 수년에 걸쳐 SRT501에 대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트리스는 2004년 창립되어 올해 초에 상장된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에 소소재한 신생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