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11일 회원들에게 개봉재고의약품 반품목록 입력 마감을 당부했다.
당초 반품목록 입력은 지난해 12월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지부별 사정에 따라 입력 마감 시기를 길게는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반품목록 입력을 하지 않은 약국에서는 소속 지부의 입력 마감 일자를 확인하여 반드시 기간 안에 입력을 완료해야 한다.
약사회는 입력이 완료되면 2개월 동안 해당 의약품의 거래처 직원들이 약국으로 방문, 재고의약품을 수거하게 되며 6월 말까지는 정산을 완료하고 반품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반품 목록 입력을 완료한 약국은 6900여 곳 이며 반품 규모는 130여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반품목록 입력은 지난해 12월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지부별 사정에 따라 입력 마감 시기를 길게는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반품목록 입력을 하지 않은 약국에서는 소속 지부의 입력 마감 일자를 확인하여 반드시 기간 안에 입력을 완료해야 한다.
약사회는 입력이 완료되면 2개월 동안 해당 의약품의 거래처 직원들이 약국으로 방문, 재고의약품을 수거하게 되며 6월 말까지는 정산을 완료하고 반품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반품 목록 입력을 완료한 약국은 6900여 곳 이며 반품 규모는 130여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