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레스협회 오는 29일 창립
한국스트레스협회가 오는 29일 용산에 있는 육군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스트레스를 퇴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는 한국스트레스협회는 약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11월 8일 서울특별시 산하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고 11월 29일 법인등기를 마쳤다.
한국스트레스협회는 △스트레스관련 분야에 대한 조사 및 연구, △직종별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스트레스관련 교육 및 계몽,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스트레스상담 및 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
이미 준비단계로서 2005년부터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스트레스관리 강좌를 개설, 3학기를 운영하여 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동구 교수(행동약리학 전공)이며, 수명의 의료인, 언론인, 교육자, 법조인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바 있는 허갑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도 협회고문을 맡았다.
김동구 회장은 "우리 국민 모두 스스로의 건강은 스스로 지킨다는 캠페인의 차원에서 한국인에 맞는 맞춤형 스트레스관리기법을 연구,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퇴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는 한국스트레스협회는 약 3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11월 8일 서울특별시 산하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고 11월 29일 법인등기를 마쳤다.
한국스트레스협회는 △스트레스관련 분야에 대한 조사 및 연구, △직종별 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스트레스관련 교육 및 계몽,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한 스트레스상담 및 관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
이미 준비단계로서 2005년부터 연세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스트레스관리 강좌를 개설, 3학기를 운영하여 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회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동구 교수(행동약리학 전공)이며, 수명의 의료인, 언론인, 교육자, 법조인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바 있는 허갑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도 협회고문을 맡았다.
김동구 회장은 "우리 국민 모두 스스로의 건강은 스스로 지킨다는 캠페인의 차원에서 한국인에 맞는 맞춤형 스트레스관리기법을 연구,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보급함으로써 스트레스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데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