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연구 김재민 교수 ·임상약리학 신재국 교수 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연구과제들이, 관련 분야 해외저널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의대 김재민 교수팀(우울증임상연구센터장)의 '비타민 B군이 상대적으로 결핍된 노인들과 치매 발병의 상관관계' 연구와 인제대 신재국 교수팀(약물유전체연구센터장)의 '인제 칵테일 (Inje Cocktail)'이 그 것.
20일 진흥원에 따르면 김재민 교수팀의 '비타민 B군이 상대적으로 결핍된 노인들과 치매 발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가 해외 언론을 통해 임상연구 성과가 뛰어난 논문으로 소개되고 있다.
동 논문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은 뇌세포의 퇴행이 가속화되어 기억력 감퇴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비타민 B군이 풍부한 현미밥, 콩, 버섯, 김, 장어, 간, 우유, 계란, 시금치와 같은 녹색채소, 그리고 호두, 잣과 같은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논문은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지에 발표될 예정.
김재민 교수는"'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지는 발표 예정 논문 중 임상적 가치가 큰 논문을 매달 한편씩 선정하여 정식 출판되기 전에 해외 언론에 보도 자료로 배포하고 있다"며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의 보도 자료로 먼저 발표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또 다른 지원과제인 신재국 교수팀의 '인제 칵테일 (Inje Cocktail)'도 임상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Clinical Pharmacology & Therapeutics' 11월호에 게재돼 호평을 받았다.
인제칵테일은 인체내 약물대사효소군의 기능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임상기술이다.
전남의대 김재민 교수팀(우울증임상연구센터장)의 '비타민 B군이 상대적으로 결핍된 노인들과 치매 발병의 상관관계' 연구와 인제대 신재국 교수팀(약물유전체연구센터장)의 '인제 칵테일 (Inje Cocktail)'이 그 것.
20일 진흥원에 따르면 김재민 교수팀의 '비타민 B군이 상대적으로 결핍된 노인들과 치매 발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결과가 해외 언론을 통해 임상연구 성과가 뛰어난 논문으로 소개되고 있다.
동 논문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노인은 뇌세포의 퇴행이 가속화되어 기억력 감퇴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특히, 비타민 B군이 풍부한 현미밥, 콩, 버섯, 김, 장어, 간, 우유, 계란, 시금치와 같은 녹색채소, 그리고 호두, 잣과 같은 견과류 등을 섭취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논문은 '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지에 발표될 예정.
김재민 교수는"'Journal of Neurology, Neurosurgery & Psychiatry'지는 발표 예정 논문 중 임상적 가치가 큰 논문을 매달 한편씩 선정하여 정식 출판되기 전에 해외 언론에 보도 자료로 배포하고 있다"며 "국내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의 보도 자료로 먼저 발표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또 다른 지원과제인 신재국 교수팀의 '인제 칵테일 (Inje Cocktail)'도 임상약리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Clinical Pharmacology & Therapeutics' 11월호에 게재돼 호평을 받았다.
인제칵테일은 인체내 약물대사효소군의 기능을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임상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