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 20% 인하…노인층 등 환자군 비용 저렴
계절성 인플루엔자 및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료제 타미플루의 약가가 대폭 인하됐다.
한국로슈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 약가가 기존 75 mg 1캡슐당 4109원에서 3197원으로 22.2% 인하됐다"고 밝혔다.
타미플루 급여의 조건은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표 이후, 검사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로 대상 환자는 1세 이상 9세 이하의 소아와 65세 이상의 노인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 적용된다.
이는 타미플루를 성인 인플루엔자 환자에게 치료할 경우, 보험 급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실제 환자 부담금은 약 9500원 정도 저렴해 졌음을 의미한다.
의료계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주목을 받은 타미플루가 이번 약가로 좋은 반응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로슈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타미플루' 약가가 기존 75 mg 1캡슐당 4109원에서 3197원으로 22.2% 인하됐다"고 밝혔다.
타미플루 급여의 조건은 질병관리본부의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표 이후, 검사상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경우로 대상 환자는 1세 이상 9세 이하의 소아와 65세 이상의 노인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 적용된다.
이는 타미플루를 성인 인플루엔자 환자에게 치료할 경우, 보험 급여를 기준으로 했을 때 실제 환자 부담금은 약 9500원 정도 저렴해 졌음을 의미한다.
의료계 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주목을 받은 타미플루가 이번 약가로 좋은 반응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