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헌 병원장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안유헌)은 지난 24일 본관 강당에서 '2008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유헌 원장을 비롯해 전성숙 간호차장과 진문일 원목실장, 자원봉사자들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안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그간 환자, 보호자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전달했다"면서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진문일 원목실장은 "지난 한해 동안 봉사하고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올해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헌신을 부탁 드리며,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 따듯한 2008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07년도 자원봉사자들은 외래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도서대 정리봉사를 비롯해 중앙공급실, 인공신장실, 예배 및 병동 찬양, 이동도서, 호스피스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안유헌 원장을 비롯해 전성숙 간호차장과 진문일 원목실장, 자원봉사자들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안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그간 환자, 보호자들에게 넘치는 사랑을 전달했다"면서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 진문일 원목실장은 "지난 한해 동안 봉사하고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올해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헌신을 부탁 드리며,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나눠 따듯한 2008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2007년도 자원봉사자들은 외래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도서대 정리봉사를 비롯해 중앙공급실, 인공신장실, 예배 및 병동 찬양, 이동도서, 호스피스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