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중국/대만, 동남아시아 이어 유럽 타겟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올해 해외에서의 매출 강화를 위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인피니트는 25일 기존 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미국, 일본, 중국/대만, 동남아시아 지역 외 유럽을 추가하여 5개 거점을 주축으로 해외시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이를 위해 이탈리아 의료정보업체인 '노에마 라이프 (NOEMA Life)'사와 지난 연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초에는 독일의 RIS(Radiology Information System) 개발, 공급업체인 '메도스(Medos)'와 딜러십 계약을 맺어 독일지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유럽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반면 성장성과 규모면에서 미국 다음가는 시장으로 진입 성공 시 인피니트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피니트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미국 시장 위주로 영업마케팅을 전개해 왔는데 앞으로는 5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판로를 넓히고자 한다"며, "특히 유럽 시장의 경우 이탈리아, 독일에서 인피니트 솔루션이 좋은 평가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월 22일 중국 호남성 소양시 중심의원과의 Full PACS 공급 계약을 비롯해 미국, 말레이시아, 터키에서 수주 실적을 올리는 등 새해 첫 출발이 순조롭다.
인피니트는 25일 기존 법인이 설립되어 있는 미국, 일본, 중국/대만, 동남아시아 지역 외 유럽을 추가하여 5개 거점을 주축으로 해외시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이를 위해 이탈리아 의료정보업체인 '노에마 라이프 (NOEMA Life)'사와 지난 연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초에는 독일의 RIS(Radiology Information System) 개발, 공급업체인 '메도스(Medos)'와 딜러십 계약을 맺어 독일지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유럽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반면 성장성과 규모면에서 미국 다음가는 시장으로 진입 성공 시 인피니트 인지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피니트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미국 시장 위주로 영업마케팅을 전개해 왔는데 앞으로는 5개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판로를 넓히고자 한다"며, "특히 유럽 시장의 경우 이탈리아, 독일에서 인피니트 솔루션이 좋은 평가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1월 22일 중국 호남성 소양시 중심의원과의 Full PACS 공급 계약을 비롯해 미국, 말레이시아, 터키에서 수주 실적을 올리는 등 새해 첫 출발이 순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