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 제2도약 합동 워크아웃

안창욱
발행날짜: 2008-02-03 22:49:36
  •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80여명 참석…신뢰회복 결의

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원장 정세윤)은 최근 제2도약을 위한 합동 워크아웃을 실시했다.

인천중앙병원은 이날 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병원 의료진 및 간부진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최고 산재전문병원으로서 거듭 태어날 것을 결의했다.

병원은 “이번 워크아웃은 그간 만성기 산재환자 집단 수용소라는 오명을 씻고 구조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신뢰회복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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