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추가자료 제출 요구로 올 2사분기에나 승인될 듯
미국 FDA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스카이예파마가 재제형화한 파킨슨병약 '리큅(Requib) XL'에 대한 승인일정이 지연됐다.
FDA가 지난 달 리큅 XL이 식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원래 최종승인을 예상했던 올해 1사분기에서 2사분기로 최종승인 결정일이 늦춰진 것,
로피니롤(ropinirole) 성분의 리큅 XL은 기존의 리큅 제형과 달리 하루에 한번 복용한다. 리큅 XL은 유럽 13개국에서 파킨슨병 치료제로 이미 승인됐다.
FDA가 지난 달 리큅 XL이 식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원래 최종승인을 예상했던 올해 1사분기에서 2사분기로 최종승인 결정일이 늦춰진 것,
로피니롤(ropinirole) 성분의 리큅 XL은 기존의 리큅 제형과 달리 하루에 한번 복용한다. 리큅 XL은 유럽 13개국에서 파킨슨병 치료제로 이미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