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5억 순이익···2005년 이후 3년 연속 최고흑자
경상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지난 2005년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대 경영흑자를 기록한 이래 3년간 계속해서 이익폭을 늘려가며 흑자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
실제로 경상대병원이 13일 발표한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한해 경상대병원의 당기순이익은 65억원에 달한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환자부담은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가 및 관리비를 절감한 것이 주효했다"고 풀이했다.
또한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한 것도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상대병원은 2005년 25만명에 불과했던 입원환자수가 2007년에는 29만명을 넘어섰으며 입원환자수 또한 3년 내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이익금을 PET-CT나 최신64채널CT, LINAC(3차원방사선암치료기)등 최신장비를 구입하고 임상연구비투자 및 공공의료 사회사업비 등으로 병원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5년 10개 국립대병원 중 최대 경영흑자를 기록한 이래 3년간 계속해서 이익폭을 늘려가며 흑자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
실제로 경상대병원이 13일 발표한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한해 경상대병원의 당기순이익은 65억원에 달한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환자부담은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원가 및 관리비를 절감한 것이 주효했다"고 풀이했다.
또한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한 것도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경상대병원은 2005년 25만명에 불과했던 입원환자수가 2007년에는 29만명을 넘어섰으며 입원환자수 또한 3년 내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이익금을 PET-CT나 최신64채널CT, LINAC(3차원방사선암치료기)등 최신장비를 구입하고 임상연구비투자 및 공공의료 사회사업비 등으로 병원에 재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