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억 규모…배당기준일 작년 12월31일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18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50원, 총 1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액면가 500원 기준 10%에 해당하는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세원셀론텍의 시가배당률은 0.6%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다음달 14일 개최할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를 최종 결정해 실시할 계획이며, 주주총회일로부터 한 달 이내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이번 현금배당 결정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플랜트부문의 특수 고부가가치 기기에 대한 매출 증가 및 바이오부문의 RMS 해외수출을 통한 신규매출 발생 등으로 높은 이익률을 창출해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매출 1,842억원, 영업이익 199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 2006년 공시 재무제표 대비 매출 129.5%, 영업이익 125.5%, 당기순이익 121.3%가 각각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액면가 500원 기준 10%에 해당하는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세원셀론텍의 시가배당률은 0.6%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다음달 14일 개최할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를 최종 결정해 실시할 계획이며, 주주총회일로부터 한 달 이내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이번 현금배당 결정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플랜트부문의 특수 고부가가치 기기에 대한 매출 증가 및 바이오부문의 RMS 해외수출을 통한 신규매출 발생 등으로 높은 이익률을 창출해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매출 1,842억원, 영업이익 199억원, 당기순이익 132억원을 기록, 2006년 공시 재무제표 대비 매출 129.5%, 영업이익 125.5%, 당기순이익 121.3%가 각각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