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약사업본부(본부장 손경오)은 20일 "미국 줄기세포 연구 전문기업인 뉴랄스템과 250만 달러를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랄스템은 척수손상, 루게릭병 등 중추신경계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제론, 스템셀즈 등과 함께 미국 5대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CJ측은 "줄기세포 치료제의 대량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뉴랄스템의 초기 임상이 완료하면 계약에 따라 한국 등 아시아 6개국의 독점 사업 라이센스를 보장받게 됐다"며 "이는 아시아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일본에서의 사업 라이센스에 대해서도 우선 협상권을 보장받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미 CJ는 제약사업부내 줄기세포 관련 투자전담 TF팀을 운용중이며 CJ창업투자를 통해 줄기세포 투자전문 펀드도 설립한 상태이다.
또다른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미국 포티셀과도 공동연구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손경오 본부장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제 사업은 가능성이 무한한 반면, 장기적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여러 국내외 투자처를 발굴하며 줄기세포 사업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랄스템은 척수손상, 루게릭병 등 중추신경계 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제론, 스템셀즈 등과 함께 미국 5대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
CJ측은 "줄기세포 치료제의 대량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뉴랄스템의 초기 임상이 완료하면 계약에 따라 한국 등 아시아 6개국의 독점 사업 라이센스를 보장받게 됐다"며 "이는 아시아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일본에서의 사업 라이센스에 대해서도 우선 협상권을 보장받는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미 CJ는 제약사업부내 줄기세포 관련 투자전담 TF팀을 운용중이며 CJ창업투자를 통해 줄기세포 투자전문 펀드도 설립한 상태이다.
또다른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미국 포티셀과도 공동연구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손경오 본부장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제 사업은 가능성이 무한한 반면, 장기적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여러 국내외 투자처를 발굴하며 줄기세포 사업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