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20일 "북한 주민들의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인도주의 차원에서 2억 8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본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북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광범위 항생제 등 필수의약품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바티스는 2005년 11월 북한 방문시 10억 원 상당의 필수의약품 (항생제, 영유아용 거버 이유식)을 기증한 데 이어, 2006년에는 감기약 등 2억 7000 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2007년에는 북한 수해 이재민을 위해 5억 원 상당의 필수의약품을 전달 한 바 있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세계 최대 빈곤국가 중에 하나인 북한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북한 주민의 건강 증진과 제약산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와 노바티스 재단은 지난 25년동안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환자들이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2007년에는 9억37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번 지원은 본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북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광범위 항생제 등 필수의약품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노바티스는 2005년 11월 북한 방문시 10억 원 상당의 필수의약품 (항생제, 영유아용 거버 이유식)을 기증한 데 이어, 2006년에는 감기약 등 2억 7000 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을, 2007년에는 북한 수해 이재민을 위해 5억 원 상당의 필수의약품을 전달 한 바 있다.
안드린 오스왈드 사장은, “세계 최대 빈곤국가 중에 하나인 북한에 대한 회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북한 주민의 건강 증진과 제약산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와 노바티스 재단은 지난 25년동안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환자들이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2007년에는 9억3700만 달러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