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은 사람은 위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지에 실렸다.
일본의 규슈대학교 고이치 아사노 박사팀은 히사야마에 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14년간에 걸친 연구에서 위암발병률은 콜레스테롤수치가 감소함에 따라 현격하게 높아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연구에서는 97명의 위암환자 중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환자의 위암발병률은 1000명중 2.1명 콜레스테롤치가 낮은 환자의 위암발병률은 1000명당 3.9명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위암예방을 위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은 환자는 정기적인 위장관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
일본의 규슈대학교 고이치 아사노 박사팀은 히사야마에 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14년간에 걸친 연구에서 위암발병률은 콜레스테롤수치가 감소함에 따라 현격하게 높아진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연구에서는 97명의 위암환자 중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환자의 위암발병률은 1000명중 2.1명 콜레스테롤치가 낮은 환자의 위암발병률은 1000명당 3.9명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위암예방을 위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낮은 환자는 정기적인 위장관 검사를 받을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