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 정기총회…예산 9321만원 의결
노원구의사회(회장 우봉식)는 지난 27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리더스클럽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갖고, 2008년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구의사회 홈페이지 활성화 ▲미납회원 징수 대책 마련 ▲대민 봉사사업 적극 추진 ▲연수강좌 및 구민강좌 등을 올해 추진키로 했다.
2008년 예산은 지난해보다 615만원이 줄어든 9321만원으로 의결했다.
또 ▲의약분업 재평가 ▲바른 의료문화 운동 전개 ▲공단분권화 및 민영보험 확대 ▲의협회장 선출방식 변경 ▲서울시의사회장 선출방식 선거인단제로 변경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 안건으로 채택했다.
노원구의사회는 또 오는 4월 19일 창립 20주년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우봉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의사들의 변화를 당부했다.
우 회장은 "정부와 국회에 의료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면서 "불합리한 관행이 있다면 진솔한 자기반성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의료문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불요불급한 의료를 스스로 줄이고, 국민의 관점에서 비용대비 좀 더 효율적인 의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구의사회 홈페이지 활성화 ▲미납회원 징수 대책 마련 ▲대민 봉사사업 적극 추진 ▲연수강좌 및 구민강좌 등을 올해 추진키로 했다.
2008년 예산은 지난해보다 615만원이 줄어든 9321만원으로 의결했다.
또 ▲의약분업 재평가 ▲바른 의료문화 운동 전개 ▲공단분권화 및 민영보험 확대 ▲의협회장 선출방식 변경 ▲서울시의사회장 선출방식 선거인단제로 변경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 안건으로 채택했다.
노원구의사회는 또 오는 4월 19일 창립 20주년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우봉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의사들의 변화를 당부했다.
우 회장은 "정부와 국회에 의료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먼저 변해야 한다"면서 "불합리한 관행이 있다면 진솔한 자기반성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의료문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불요불급한 의료를 스스로 줄이고, 국민의 관점에서 비용대비 좀 더 효율적인 의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