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면역학 분야 권위자인 권병세 박사(사진)가 다음달부터 국립암센터로 자리를 옮긴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28일 "울산대 생명과학부 권병세 교수가 3월 1일자로 암센터 석좌연구원으로 근무한다"고 밝혔다.
석좌 연구원제는 탁월한 연구업적이나 사회활동을 통하여 국내 및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자들의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 박사는 국립암센터에서 항암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그와 함께한 10여명의 연구진도 암센터로 자리를 옮긴다.
권병세 박사는 세포의 면역조절기능을 이용해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성 질환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해왔으며, SCI 피인용 횟수가 수 천회에 달해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우수 연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28일 "울산대 생명과학부 권병세 교수가 3월 1일자로 암센터 석좌연구원으로 근무한다"고 밝혔다.
석좌 연구원제는 탁월한 연구업적이나 사회활동을 통하여 국내 및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자들의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권 박사는 국립암센터에서 항암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그와 함께한 10여명의 연구진도 암센터로 자리를 옮긴다.
권병세 박사는 세포의 면역조절기능을 이용해 암을 비롯한 각종 난치성 질환을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해왔으며, SCI 피인용 횟수가 수 천회에 달해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우수 연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