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에 깃발…본격활동 돌입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양-유나이티드 류마티스센터(Hanyang-United Rheumatism Center, 이하 HURC) 베트남 재단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HURC 베트남 재단은 한국과 베트남 의료분야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류마티스 분야를 중심으로한 상호 교류, 봉사, 교육, 연구 및 의료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일 거행된 개소식에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사장 및 베트남 총영사관의 민영우 총영사와 호치민시 류마티스학회 회장인 훙(Hung) 교수 등 100여 명의 현지 류마티스내과 의사가 참석했다.
배상철 원장은 이 자리에서 "HURC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도 의료서비스의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URC 베트남 재단은 한국과 베트남 의료분야의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류마티스 분야를 중심으로한 상호 교류, 봉사, 교육, 연구 및 의료서비스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일 거행된 개소식에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사장 및 베트남 총영사관의 민영우 총영사와 호치민시 류마티스학회 회장인 훙(Hung) 교수 등 100여 명의 현지 류마티스내과 의사가 참석했다.
배상철 원장은 이 자리에서 "HURC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됨에 따라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도 의료서비스의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도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