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Bifidobacteria 많은 모유수유 소아, 비만 가능성 낮아져
유아 장내 세균 구성으로 미래의 비만가능성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가 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3월호에 발표됐다.
Bifidobacteria균수가 많고 Staphylococcus aureus균수가 적은 유아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적다고 핀란드의 투르쿠 대학의 연구팀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장내 Bifidobacteria가 풍부한 모유수유 유아들이 비만아가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이전의 다른 연구에서도 모유수유를 한 유아가 비만아가 안될 확률이 13%에서 22%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번 연구는 유아의 출생에서부터 7세에 이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배변 샘플도 6개월과 12개월에 채취하여 검사했다.
최종 연구단계에서 연구진은 49명만 선택하여 연구를 지속했는데 그중 25명은 과체중 또는 비만이었고 나머지 24명은 정상체중이었다. 정상체중 그룹의 장내 Bifidobacteria 수는 과체중 그룹의 두 배 정도였다. 또한 정상체중 그룹은 S. aureus 수도 과체중 그룹에 비해 낮았다.
여전히 장내 세균과 비만과의 정확한 상관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로 모유수유의 우수성은 확실히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Bifidobacteria균수가 많고 Staphylococcus aureus균수가 적은 유아는 비만이 될 가능성이 적다고 핀란드의 투르쿠 대학의 연구팀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장내 Bifidobacteria가 풍부한 모유수유 유아들이 비만아가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이전의 다른 연구에서도 모유수유를 한 유아가 비만아가 안될 확률이 13%에서 22%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번 연구는 유아의 출생에서부터 7세에 이르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배변 샘플도 6개월과 12개월에 채취하여 검사했다.
최종 연구단계에서 연구진은 49명만 선택하여 연구를 지속했는데 그중 25명은 과체중 또는 비만이었고 나머지 24명은 정상체중이었다. 정상체중 그룹의 장내 Bifidobacteria 수는 과체중 그룹의 두 배 정도였다. 또한 정상체중 그룹은 S. aureus 수도 과체중 그룹에 비해 낮았다.
여전히 장내 세균과 비만과의 정확한 상관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로 모유수유의 우수성은 확실히 밝혀졌다고 연구팀은 말했다.